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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뭉이의 투자공부

20일 계좌개설 제한 완벽히 뚫는 방법

by 짠뭉이 2025. 11. 16.

목차

    안녕하세요 짠뭉이입니다.

    오늘은 20대 직장인 재테크로 빼놓을 수 없는 공모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얼마 전 큐리오시스 300% 수익 인증 보면서 배 아파하신 분 계신가요?

    난 저기 주관사 계좌도 없는데..하면서 눈물을 흘리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공모주 대어는 계속 나오는데 20일 계좌개설 제한에 걸려서 포기했던 분들이라면 오늘 글을 주목해 주세요.

    20일 제한을 뚫고 증권계좌를 만드는 꿀팁 2가지를 짠뭉이가 싹 정리해 왔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계좌 개설 순서

    공모주 투자의 기본은 계좌가 많을수록 유리하고 가족 계좌까지 동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20일 계좌개설 제한이라는 큰 벽에 부딪힙니다.

    한번 만들면 20일을 꼼짝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순서가 필요합니다.

    먼저 공모주 달력을 확인하고 다가올 대어급 공모주의 주관사를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NH투자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처럼 20일 제한이 있는 대형 증권사 계좌를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1순위 전략이고 20일의 대기 시간이 생겼을 때 오늘 알려드릴 꿀팁을 사용하면 됩니다.

    공모주 투자의 최신 트렌드 

    최근 증권사별로 경쟁률이 대폭 늘어나고 있죠. 

    하반기 대어급(예: 큐리오시스, 두나무) 상장 소식에 미리 계좌 개설을 준비하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주관사 계좌 없으면 참여 불가라는 사실!

    실전에서는 복수계좌, 가족계좌까지 총동원해 수량 확보 전략이 밀접하게 쓰입니다.

    1. 제한 없는 증권사 공략

    1순위 계좌를 만들고 나면 20일의 대기 시간이 생깁니다. 이 시간을 그냥 버리면 안 됩니다.

    바로 20일 계좌개설 제한 자체가 없는 증권사들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증권 키움증권 이베스트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증권 등이 있습니다.

    이 증권사들은 20일 제한 룰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대형 증권사 계좌를 만들고 바로 다음 날에도 개설이 가능합니다.

    이것만 활용해도 20일 안에 5개의 계좌를 추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14일 정도 이체 제한이 걸릴 수는 있습니다. 이 점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2. 토스 카카오뱅크 활용

    이게 짠뭉이가 추천하는 진짜 꿀팁입니다.

    바로 토스나 카카오뱅크 같은 핀테크 앱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토스나 카카오뱅크 앱에 들어가면 다양한 증권사 계좌 개설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계좌를 만들면 놀랍게도 20일 제한 없이 개설이 가능합니다.

     

    토스나 카뱅이 일종의 보증을 서주는 개념입니다.

    이 방법은 사실상 무한 개설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덤으로 현금이나 상품권 같은 꽁돈까지 줍니다.

    공모주 계좌도 만들고 꽁돈도 버는 최고의 전략입니다.

    20일 제한 포기하지 마세요

    공모주 투자는 정보와 속도 싸움입니다.

    20일 제한에 걸렸다고 해서 다음 대어를 놓칠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대어급 주관사 계좌를 만드세요.

    그리고 기다리는 20일 동안 제한 없는 증권사를 만드세요.

    동시에 토스 카카오뱅크 이벤트로 추가 계좌와 꽁돈까지 챙기세요.

    직장인 모두가 공모주 수익을 얻는 그날까지 짠뭉이의 투자공부는 계속됩니다.

     

    공모주 투자 시 반드시 챙길 실전 노하우 

    청약 마감시간 주의

    증권사별로 청약 마감 시간이 다르고 락(마감 전 서버 폭주)이 걸릴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오전에 처리하는 게 안전합니다.

    복수계좌 전략

    자신·가족 계좌 모두 동원해서 수량을 늘리는 전략이 실제 투자자 사이에서 널리 쓰입니다.

    일부 핀테크/특정 증권사 계좌는 개설 즉시 이체가 불가능하거나 수수료가 붙으므로 미리 조건을 비교 후 개설하세요.

    또한 증권사 앱, 네이버 금융 등에서 공모주 캘린더로 주관사 일정을 정기 체크하면 실수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